2025시즌 KBO 선수 평균 연봉 1억6071만원…30억 김광현 1위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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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KBO 리그에서 에스에스지(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연봉 30억원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KBO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6071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7% 상승하여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연봉 인상률 400%로 최우수 선수가 되며 4년 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선수별로는 김광현, 류현진 등이 공동 2위로 20억원을 받으며, 에스에스지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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