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윤, 모굴 세계선수권 동메달…한국 선수 최초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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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윤(20)이 스위스에서 열린 2025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모굴 종목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결선에서 81.76점을 기록하여 일본의 호리시마 이쿠마와 캐나다의 미카엘 킹즈버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전 한국의 최고 성적은 2017년 서지원의 4위였으며, 정대윤은 최근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와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은 겨울올림픽 공식 종목이지만, 2025 항저우겨울아시안게임에서는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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