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2위, 정관장 3위 확정…25일 수원서 PO 1차전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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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정규리그에서 현대건설이 2위, 정관장이 3위로 확정되었다. 정관장은 최종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패배하며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현대건설은 승점 66(21승15패), 정관장은 승점 64(23승13패)를 기록했다. 두 팀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르며, 이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남자부에서는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이기며 정규리그 4위로 마감했다. 남자부 플레이오프는 26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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