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오기노 마사지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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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의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했다. 구단은 20일 현대캐피탈과의 최종전을 끝으로 그의 사퇴 결정을 발표했다. 오기노 감독은 2023년 5월부터 지휘봉을 잡아 수비력 강화와 서브 범실 최소화를 목표로 했다. 그의 노력으로 팀은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번 시즌은 7승29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감독은 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를 필요하다고 느껴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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