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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인천부터 매진 행렬…올해도 KBO리그 개막부터 후끈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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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88309.html

 

2023시즌 KBO리그가 개막전부터 매진 행렬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LG 트윈스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이 2만3750석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으며, SSG 랜더스 또한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에서 2만3000석이 모두 팔렸다. 두 팀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며 관중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O리그는 지난해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으며, 올해도 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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