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단속 나선 대한항공·한국전력, 줄줄이 베테랑 FA와 재계약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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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volleyball/1193529.html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이 베테랑 자유계약선수(FA)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과 계약했으며, 이들은 창단 첫 트레블 우승의 주역으로 팀에 큰 기여를 해왔다. 한국전력은 서재덕, 신영석과 재계약하고, 삼성화재에서 영입한 김정호와도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전력은 이들과 함께 팀의 강화를 다짐하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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