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4인방’의 폭발력…SK,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 통합 2연패
운동부장
411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94524.html
에스케이(SK) 슈가글라이더스가 27일 삼척시청을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전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감독 김경진은 96년생 선수 4인방(송지은, 강경민, 유소정, 강은혜)의 활약을 강조했다. 이들은 정규리그에서 363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이날 2차전에서도 75%의 득점을 올렸다. 골키퍼 박조은은 15개의 세이브로 MVP에 선정되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두산이 정상에 올랐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