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이닝 연속 비자책 폰세…한화, 선발 6연승 달성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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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를 기록하며 팀의 6연승을 이끌었다. 한화는 4일 광주에서 기아를 3-1로 이겼고, 이로써 LG 트윈스를 1경기 차로 추격하게 되었다. 경기는 두 선발 투수인 폰세와 기아의 네일 간의 팽팽한 대결로 시작되었으며, 한화는 5회 초 균형을 맞춘 후 8회에 추가점을 올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폰세는 최근 4경기에서 28이닝 연속 비자책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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