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역대 최소 175경기 만에 300만 관중 돌파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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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95884.html
KBO리그가 역사상 최소 경기인 175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어린이날에 총 9만1434명이 야구장을 관람했다며, 잠실, 부산, 대전, 고척 등 4개 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삼성에 3-1로 승리하며 7연승을 기록, 엘지와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은 3연패에 빠져 5위로 하락했으며, 엘지는 두산에 패해 단독 선두를 유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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