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공황장애’ 딛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엄마 응원이 도왔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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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이 KLPGA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4일 열린 대회에서 그는 4오버파로 마무리했지만, 1~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는 그의 통산 2승째로,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는 처음이다. 우승 상금 2억3천400만원을 받은 그는 현재 시즌 상금 부문 1위에 올라섰다. 홍정민은 공황장애 진단 후 힘든 시간을 보냈고, 어머니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은 자신감을 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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