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산불에 녹은 올림픽 메달 10개, 다시 받았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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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96005.html
미국의 전설적인 수영 선수 게리 홀 주니어가 산불로 잃어버린 올림픽 메달 10개를 복제본으로 다시 받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5일 스위스 로잔에서 비공식 행사를 열고 홀 주니어에게 복제 메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홀 주니어는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냈으나, 지난 1월 LA의 대형 산불로 모든 메달을 잃었다. 그가 복제 메달을 받고 느낀 것은 상실감보다 인간의 연대의 중요성이었다고 전했다. IOC 위원장 바흐는 그의 극복 능력에 깊은 감동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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