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선수등록 금지 FIFA 징계 해제”…하지만 남은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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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는 FIFA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를 해제했지만,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다. 구단은 키스바르더로부터 자시르 아사니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연대 기여금 3000달러를 지급하지 않아 징계를 받았고, 담당자가 휴직 중인 바람에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최근에 고칠 수 있었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10여명의 선수들에 대한 피파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광주는 강원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6위를 유지했다. 또한, 서포터즈와 함께 5.18 기념 굿즈를 판매하며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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