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우, 남자 세단뛰기 한국 기록 16년 만에 경신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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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우(25·국군체육부대)가 16년 만에 남자 세단뛰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23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7m13을 기록하며 2009년 김덕현의 기록(17m10)을 넘었다. 김장우는 이전 개인 최고 기록(16m85)을 5차 시기에서 갱신한 후, 마지막 6차 시기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후배들에게 열심히 하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규민(24·용인시청)은 16m70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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