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준형, KT 간다…천성호·김준태와 맞트레이드
운동부장
208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04622.html
엘지 트윈스와 케이티 위즈가 25일 1대2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엘지는 왼손 투수 임준형(25)을 케이티에 보내고, 내야수 천성호(28)와 포수 김준태(31)를 영입했다. 엘지 구단은 천성호가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김준태는 공격형 포수로 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천성호는 2023년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50으로 1위를 기록했고, 김준태는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나타냈다. 케이티는 임준형의 구위와 경험을 통해 팀의 좌완 불펜을 보강할 계획이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