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배구 프로팀 유망주·실업팀 챔프전…마지막에 누가 웃을까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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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volleyball/1206145.html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 프로배구 유망주와 실업팀이 맞붙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는 충북 단양에서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프로팀은 5년차 이하의 선수들만 출전 가능하다. 예선에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각각 세트 점수 3-0으로 승리하며 프로 팀의 강세를 보였고, 실업팀은 수원시청이 현대건설을 3-2로 이기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결승전은 10일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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