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컵 치른 여자농구 대표팀, 13~20일 FIBA 아시아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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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지난 2025 윌리엄 존스컵에서 4승 1패의 성적을 거두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FIBA 아시아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수호 감독은 우승 혹은 준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들은 개별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한국은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뉴질랜드, 중국, 인도네시아와 맞붙으며, 특히 뉴질랜드와의 첫 경기가 중요하다. 대회 우승팀은 2026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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