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더 커진 박신자컵…일본 이어 유럽 강팀 출전해 최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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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박신자컵이 규모를 확대해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4개국의 10개 여자농구 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를 거쳐 4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과 일본 리그의 우승 팀들이 맞붙고, 아시아와 유럽 팀 간의 경합이 성사됨으로써 여자농구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회로 기대된다. 신규 감독들의 데뷔전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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