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뉴캐슬 꺾었다…김진규 선제골로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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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 팀 K리그가 30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김진규가 전반 36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팀 K리그의 승리를 이끌었다. 팀 K리그는 철저한 수비와 빠른 공격을 통해 뉴캐슬에 대등하게 맞섰고, 후반에도 여러 차례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뉴캐슬은 동점골을 넣지 못했고, 이날 경기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걸그룹 아이브가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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