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160㎞ 강속구’ 심준석, 메이저 도전 3시즌 만에 방출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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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11814.html
고교 시절 시속 160㎞의 강속구로 주목받았던 심준석(21)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도전 3년 만에 방출됐다. 그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뛰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심준석은 2023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기대했지만, 여러 부상과 저조한 성적이 이어졌다. 그의 이번 시즌 루키 리그 통산 성적은 13경기 3패, 평균자책점 10.80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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