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도영, 왼쪽 햄스트링 손상…시즌 세번째 부상 이탈
운동부장
150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12315.html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에서 세 번째로 이탈하게 됐다. 구단에 따르면, 김도영은 8일 병원에서 받은 MRI 검사에서 햄스트링 손상을 확인받았으며, 현재 부종이 있어 2~3주 후 재검진 예정이다. 김도영은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중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그는 올해 이미 두 번의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으며, 이번 부상으로 복귀한 지 3경기 만에 다시 전력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김도영은 29경기에서 .306의 타율과 7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