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선수 없이 8강 결정전 진출…누가 이 팀을 약체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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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귀화선수 없이도 2025 FIBA 아시아컵 8강 결정전에 진출했다.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에 올라, 첫 경기에서 호주에게 패한 뒤 카타르와 레바논을 꺾었다. 이번 대회는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세대교체를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모든 선수의 협력으로 팀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결과라고 감독은 강조했다. 한국은 12일 괌과 8강 진출을 위한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실수 줄이기와 자유투 성공률 향상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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