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기다린 라건아, 대구 한국가스공사서 뛴다…“한국은 나의 집”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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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가 한국농구에 돌아왔다. 그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며 "한국은 나의 집"이라고 말했다. 라건아는 2012년부터 12시즌 동안 뛰었고, 통산 득점 2위와 리바운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에서의 활약을 다짐하며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귀환으로 한국가스공사는 다음 시즌 더욱 강력한 팀으로 기대되며, 감독은 플레이오프 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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