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제작 빵·음료·라면 20일부터 출시…프로축구연맹 수익모델 다양화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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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13843.html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일부터 세븐일레븐과 협력하여 'K리그 슛! 시리즈' 상품을 출시한다. 이 시리즈는 10종의 빵, 음료, 과자, 라면으로 구성되며, 제품마다 K리그1·2 구단 선수 스티커와 열쇠고리가 포함된다. 스티커를 모으면 구단 엠블럼을 완성할 수 있고, 구매 시 K리그 경기 입장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축구연맹은 이 사업이 K리그의 일상적 노출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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