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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인 어우러진 테니스팀 해체하고 ‘어울림팀’ 만든다고?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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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214063.html

 

세종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는 테니스팀을 해체하고 '어울림 유도팀'을 창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팀 선수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해체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이미 그들은 통합 훈련을 통해 진정한 어울림을 실현해왔다고 주장했다. 해체 이유로 성적 부진과 예산 문제를 제시했지만, 선수들은 여전히 전국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각 장애인 선수 이덕희는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데플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선수들은 해체 결정의 철회를 요청하며, 이는 세종시의 스포츠와 공동체에 대한 모습이 드러나는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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