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비너스, 2년 만에 US오픈 출전해 1라운드 탈락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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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215206.html
45세의 비너스 윌리엄스가 2년 만에 US오픈에 출전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비너스는 자신을 최고의 모습으로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으나, 체력적인 한계로 강력한 상대 카롤리나 무호바에게 1-2로 패했다. 비너스는 1981년 이후 최고령으로 하드코트 토너먼트에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는 그의 25번째 US오픈 출전이었다. 2019년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한 비너스는 과거의 영광을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이 흥미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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