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태극마크’ 옌스 카스트로프 “꿈이 이뤄져, 영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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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15660.html
22세의 혼혈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최초로 한국 축구대표팀에 발탁되며 "꿈이 이뤄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미국 원정 평가전 명단에 그가 포함된 것을 발표했으며, 카스트로프는 그 기회를 준 코치진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독일에서 태어난 그는 독일 각급 대표팀을 거쳐 분데스리가 클럽에서 활동 중이며, 한국에서의 활동을 원했다. 홍명보 감독은 그의 중원 장악력과 수비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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