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KPGA 투어 2년 만에 우승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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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42)이 2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경기도 강남300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그는 4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상금 1억4000만원을 추가하여 통산 상금 56억5735만원을 기록하며 K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50억원을 넘긴 선수로, 6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위는 이태훈(19언더파 261타), 공동 3위는 최승빈과 송민혁(16언더파 264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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