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 안방 데뷔전, 경기 졌지만 코리아타운 ‘월드컵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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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미국프로축구(MLS) LAFC 홈 데뷔전이 1일 로스앤젤레스 비엠오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관중 2만2000명이 모였고, 손흥민의 기대 속에 경기가 진행되었으나 LAFC는 샌디에이고FC에 1-2로 패했다. 손흥민은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아 두 차례 유효 슈팅과 결정적 패스를 기록했지만, 팀의 승리를 도와주진 못했다. 많은 팬들이 그의 활약을 응원하며 태극기를 흔들었고, 홈 데뷔전에서의 손흥민의 영향력은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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