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이사장, IPC 위원장 선거 낙선…파슨스 위원장 3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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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서 앤드루 파슨스 현 위원장에게 패배했다. 27일 서울에서 열린 선거에서 배 이사장은 177표 중 68표를 얻어 파슨스의 109표에 미치지 못했다. 배 이사장은 장애인 스포츠 성장에 기여하며 활동해왔고, '모두가 함께합니다'라는 비전을 제시했지만, 낙선했다. 한편, IPC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격 정지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회원 자격을 복권해 내년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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