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9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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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volleyball/1221164.html
IBK기업은행이 9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결승에서 기업은행은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1로 눌렀다. 이로써 기업은행은 2016년 이후 첫 우승이며 통산 4번째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주포 육서영은 22점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되었고, 이주아와 최정민도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감독 김호철은 선수들의 포기 없는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팀 분위기가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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