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의 대결…‘현대 르네상스 맨’들의 PO 진출 다툼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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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22421.html
가을야구 첫 판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끝난 뒤 삼성 라이온즈와 에스에스지(SSG) 랜더스가 9일부터 준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두 팀의 맞대결은 2012년 한국시리즈 이후 13년 만으로, 정규리그에서 삼성은 상대 전적에서 우세를 보였다. 삼성은 공격력에서, SSG는 마운드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두 팀 사령탑 박진만과 이숭용은 현대 유니콘스 시절 동료로, 이번 대결이 처음이다. 준플레이오프 통과 시, 17일부터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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