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의 ‘괴력’, 란커배 결승 2국서 당이페이에 ‘멍군’…15일 타이틀 주인공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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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14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제3회 란커배 결승 2국에서 당이페이 9단을 상대로 승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신진서는 이번 경기에서 291수 만에 흑 2집반승을 기록, 결승 3국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1국에서 패한 뒤 벼랑 끝에서 경기를 펼쳤던 신진서는 중반까지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다가 후반에 재역전을 이뤄내는 놀라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우승 상금 180만 위안이 걸린 마지막 경기에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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