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아시아 밖에서 최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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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4·파리 생제르망)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국제선수’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 밖에서 뛰는 AFC 회원국 선수 중 최고를 인정하는 것으로, 이강인은 한국 선수 중 손흥민과 김민재에 이어 세 번째 수상자로 기록됐다. 이강인은 올 시즌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1, 프랑스컵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준우승에 기여했다. 이 외에도 올해의 남자 선수로는 사우디의 살렘 알-다우사리가,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일본의 다카하시 하나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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