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DNA가 가른 한국시리즈 1차전…LG, 한화에 8-2 완승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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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25507.html
2025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8-2로 꺾었다. 엘지는 7년 연속 가을야구를 경험한 반면, 한화는 7년 만의 포스트시즌이었다. LG의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는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했고, MVP로 선정됐다. 반면 한화의 문동주는 4⅓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양 팀의 안타 수는 같지만, LG는 더 많은 사사구를 얻어 집중력을 발휘했고, 수비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다음 경기는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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