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킥 데뷔골 ‘MLS 올해의 골’ 선정…아시아 선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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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이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8월 24일 FC댈러스전에서 선보인 놀라운 프리킥이 이 상을 차지했으며, 이는 아시아 선수 및 LAFC 소속 선수로는 첫 번째 수상이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강력한 오른발 프리킥으로 골을 넣었고, 정규 시즌에서 10경기에 출전해 9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전 토트넘에서 10년간 173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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