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와 금 뚫는 마음으로 ‘밀라노의 감동’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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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정승환(39)과 송예하(25)는 장애를 극복하고 함께 훈련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정승환은 여러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송예하는 그를 롤모델 삼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두 선수는 2026 밀라노 겨울패럴림픽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최소 2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들은 "쇠와 금을 뚫는다"는 슬로건 아래 열정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결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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