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개막…최대어 ‘강백호·박찬호’ 어디로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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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27542.html
2025 KBO리그가 마무리되면서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2026 FA 자격 선수 30명이 발표되었고, A, B, C 등급으로 나뉘어 있다. 최대 관심 선수는 기아의 박찬호와 KT의 강백호로, 두 선수 모두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호는 기아의 주전 유격수로 뛰어난 능력을 보였으며, 강백호는 거포형 타자로 주목받지만 수비력은 미비하다. LG 트윈스의 박해민과 김현수의 잔류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veteran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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