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갔다 온’ 울산HD, 막판 수원FC 싸박의 동점골 오프사이드로 극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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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축구단이 9일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K리그1 36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루빅손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로써 울산은 승점 44로 9위를 유지하고, 10위 수원FC와의 격차를 넓혔다. 후반 추가시간 수원FC의 싸박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되어 울산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울산은 2경기를 남겨두고 9위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전북은 대전하나시티즌을 3-1로 이기며 우승 축하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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