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찬형 27살 현역 은퇴…“선수 의사 존중, 미래 응원”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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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28428.html
27세의 SSG 랜더스 내야수 김찬형이 프로야구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김찬형은 2016년 NC 다이노스를 통해 데뷔한 후 9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왔지만,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조기에 은퇴를 결심했다. 이번 은퇴 결정은 구단이 선수의 의사를 존중하여 진행한 것으로, 김찬형은 1군에서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8을 기록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구단은 그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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