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중앙 미드필더 카스트로프 “대표팀 올 때마다 자신감 붙어”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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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의 축구대표팀 중앙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는 대표팀 소집이 갈수록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카스트로프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받은 레드카드에 대해 자신의 스타일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소집에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추가로, 19세 막내 양민혁은 출전 기회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대표팀은 볼리비아와 가나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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