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새로운 중원 조합 누가 될까?…“반드시 이기는 경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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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14일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FIFA 랭킹 22위의 한국이 76위의 볼리비아를 상대하며,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 추첨 전에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황인범의 부상으로 중원이 약해진 한국은 김진규가 그 공백을 메우고 옌스 카스트로프와 함께 수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규성과 오현규의 공격 조합이 기대되며, 이강인이 그들의 공격을 지원할 가능성도 크다. 대표팀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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