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드 글러브 수상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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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15062.html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한국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2023년 골드 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으로 인정받았다. 김하성은 주로 2루수로 활약하며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줬고, 최종 후보로 실버 슬러거 유틸리티 부문에도 올랐다. 올 시즌 그는 타율 0.260, 17홈런, 38도루를 기록하며 작년보다 향상된 성적을 남겼다. 10일 실버 슬러거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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