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1골 1도움’ 김은중호, 에콰도르 꺾고 U-20 월드컵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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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에콰도르와의 16강전에서 3-2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에 이영준과 배준호의 골로 앞섰으며, 후반에는 최석현의 결승골로 승리를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9년 이어 두 번째로 U-20 월드컵 8강에 진출한 것이다. 한국은 5일 나이지리아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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