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태국오픈 우승…여자복식·혼합복식도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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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500 태국오픈에서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안세영은 여자단식 결승에서 허빙자오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김소영-공희용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도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최솔규-김원호 조와 이소희-백하나 조는 준결승에서 패해 3위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총 3개의 금메달과 2개의 동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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