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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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선수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의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했습니다. 이강인은 계약 기간이 2028년까지이며 이적료는 약 2,200만 유로(313억 원)로 알려졌습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등번호 19번을 받았으며, 많은 우승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은 이강인이 메시의 빈자리를 메울 잠재력 넘치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의 새 감독 엔리케와 언어적 장벽이 없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이달 말에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소년 시절부터 주목받은 선수로서, 이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축구 인생의 두 번째 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