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 복귀 보인다…마이너리그 싱글A서 4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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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의 경기에서 4이닝 동안 호투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3피안타, 무사사구 1, 탈삼진 1을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약 13개월 만에 실전 경기에서 4이닝 이상을 던진 것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류현진의 상태를 점검한 뒤 메이저리그로 콜업시킬 계획을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토는 현재 MLB 전반기 경기를 마무리하고, 올스타 브레이크를 거쳐 후반기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