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들어본 유일한 해설! 주수진이 KBS에 떴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6936
2010년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 주역인 주수진이 여자 축구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KBS에 합류하였다. 주수진은 대한민국에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유일한 해설위원으로, 열일곱 살 때의 열정을 마이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주수진은 이번 월드컵에서 이영표와 함께 해설을 맡으며, 연기 경험을 살려 생생하고 동적인 해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수진은 KBS 중계석에 앉아 콜롬비아전부터 해설을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