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월드컵 첫 경기 콜롬비아에 0 대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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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023 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에 2대 0으로 패배하여 16강 진출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경기에서 심서연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고, 추가로 우스메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노력하지만 후반에도 골을 넣지 못해 패배하고, 역대 4번째 월드컵에서도 첫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는 징크스가 계속되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모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