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준비됐다’…8월 2일 볼티모어와 홈경기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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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4개월 만에 빅리그 복귀을 앞두고 있다.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으로,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이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6선발 체제로 17연전을 소화하며 복귀한다. 2013년부터 뛰었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176번째 등판을 준비하고 있으며, 팀 승리에 공헌하고자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