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올라오지 않은 구속·장타에 고전…5이닝 버틴 건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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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4개월 만에 빅리그 복귀전에서 5이닝을 채우며 등판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예전의 모습을 완전히 되찾지는 못했습니다. 경기에서는 9안타와 4실점을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구속은 예전과 비교해 미미하게 상승하였고, 주 무기인 체인지업도 날카롭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이 오랜 재활 끝에 복귀한 것은 인내의 성과로 평가되며, 향후 추가 등판에서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